자연이미지-새 / 2014
Edition of 200
혼합매체
Mixed Media,
Paper H 30.0 x W 30.0 cm
Framed H 35.0 x W 35.0 cm

최바다
Choi, Bada(1960)
 

최바다는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침없는 색채와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최바다의 강한 색채와 다양한 이미지는 종종 유년의 기억을 가져오도록 하는데, 이는 우리를 유년시절로 이끌어가서 복잡하고 피곤한 일상에서 일탈시켜주기도 하지만 화가의 잠재의식 깊숙이 숨겨진 생에 대한 열정에 이끌리게 하는 힘이 있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즐거운 동화로 만드는 작가의 작업은 예술작품이 즐거운 사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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